현대백화점이 '디즈니 스토어' 운영권을 획득해 오는 18일 판교점에 디즈니 팝업을 열어 대표 캐릭터의 피규어와 의류 등을 선보이고, 7월에는 디즈니 공식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엽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연내에 더현대 서울과 천호점,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에도 디즈니 매장을 내고, 7월 중 온라인에도 디즈니 스토어를 열어 전국 16개 매장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한섬과 현대그린푸드, 현대리바트 등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디즈니를 활용한 제품도 개발해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백화점은 "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백화점과 한국 고객과 접점을 늘리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뜻이 맞아 디즈니 스토어를 들여오게 됐다"며 "협업을 통해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131714069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